선미는 17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일자를 공개했다. 선미는 '보라빛 밤'(pporappippam)이라는 신곡으로 오는 29일 컴백한다. '날라리'(LALALY)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이다.
'보라빛 밤'은 선미가 직접 작사했다. 작곡은 '사이렌', '날라리' 등 좋은 호흡을 보여준 프란츠(FRANTS)와 공동 작업했다.
201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에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3부작을 연속 흥행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선미의 신곡 '보라빛 밤'은 오는 29일 저녁 6시에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