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오는 8월 시작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작품이다.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시연은 '산후조리원'에서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 동기인 오현진(엄지원 분), 조은정(박하선 분)과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박시연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대기업 형성그룹의 무남독녀이자 재현(유지태 분)의 아내인 장서경 역을 연기했다.
박시연이 특별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오는 8월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