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17일 개봉…예매율 1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20일 개봉한 '토이스토리 4' 이후 1년 만에 오리지널 픽사 작품으로 등판하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은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 '결백'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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