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농활에 나선 멤버들이 팀을 나눠 우사 청소와 고추 심기에 임하는 모습을 그린다.
제작진은 "우사팀에는 유독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남성 멤버들이 대거 포진돼 강경헌에게 의지했다"며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강경헌은 완벽한 소똥 치우기 활약을 보였는데, 새 친구 김돈규는 강경헌의 노동 실력에 넋을 놓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경헌에게 힘을 보태고자 특별한 일꾼을 소환했다. 과거 소를 키운 이력이 있다는 그는 도착하자마자 소와의 교감부터 소똥을 안고 치우는 저력까지 보여줬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