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치웨이 확진 172명, 물류센터 확진 152명으로 늘어

탁구장과 다단계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에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6월 16일 오후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72명이 확진. 방문자 41, 접촉자 131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명성하우징 32명,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15명, SJ 투자 콜센터 11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9명, NBS 파트너스 16명, 성남시 하나님의 교회 9명, 인천 예수말씀실천교회 9명, 가족 및 기타 직장 22명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2명. 물류센터근무자 84, 접촉자 68명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해 자가격리 조치되었던 접촉자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6명. 양천구 탁구장 관련 38,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28명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접촉자 관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2명. 이용자 16명, 직원 2명, 가족 및 기타 4명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화재 영업점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 경기 이천시 소재 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 1명이 확진. 경기 고양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6.13일 확진된 근무자 관련, 접촉자 159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로 확진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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