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원 9명 '우수의정대상' 수상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 평가

부산시의회. (자료사진)
제8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 9명이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숙 의원(사하구2), 김삼수 의원(해운대구3), 박민성 의원(동래구1), 이동호 의원(북구3), 이용형 의원(남구3), 이정화 의원(수영구1), 이주환 의원(해운대구1), 제대욱 의원(금정구1), 미래통합당 윤지영 의원(비례대표) 등 9명이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이성숙 의원은 다양한 정책 제언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집행부를 견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더파크 동물원의 매수청구 문제점을 깊이 있게 파고 들었다.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삼수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감정노동자와 육아 부부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시민들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박민성 의원은 복지환경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개선 등으로 보편적 시민건강 증진과 복지 체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호 의원은 수영·덕천 지하상가 문제 해결에 힘썼고, 이용형 의원은 고준위 방폐물 처리 대책 촉구 등 원전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이정화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반려동물 진료지 지원 조례 등 동불보호와 사람 중심의 섬세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이주환 의원은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진단과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촉구 등 경계를 넘나드는 의정 활동을 펼쳤고, 제대욱 의원은 부산 갈맷길국제걷기축제 유치 등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통합당 원내대표인 윤지영 의원은 전방위적 시정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여성·아동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존엄과 인권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이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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