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제작진의 블록버스터 '에베레스트', 7월 개봉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1917'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의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 '에베레스트'가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에베레스트'(감독 이인항)는 인생의 목표였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삶의 모든 것을 잃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동료들의 명예와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클라임 블록버스터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을 위협하는 경쟁작 '1917'과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어벤져스' 군단의 마지막을 그린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848.13m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의 에베레스트 최정상, 눈으로 뒤덮인 하얀 설산을 IMAX로 촬영한 장면은 아름다움을 넘어 장엄한 에너지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스타 장쯔이를 비롯해 '유랑지구'로 대륙을 사로잡은 오경, '먼 훗날 우리'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정백연 등 아시아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숨을 멎게 만드는 짜릿한 여정과 감동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에베레스트'는 오는 7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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