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주는 전주에 '현명한 선택'과 '꿈에'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면서 가왕 자리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진주의 정체와 관련해 특정 인물들 실명이 거론되는 등 관심도 높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가왕 진주에 대항할 복면가수들 역시 뛰어난 실력자로서 가왕석을 거세게 위협한다"고 전했다.
이어 "첫 등장부터 5연승 가왕인 동막골소녀 솔지를 비롯한 트바로티 김호중 등 판정단들로 하여금 가왕 후보로 점찍힌 복면가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모두를 압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