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 자택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강원도청 공무원이 자택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1일 밤 11시 39분 쯤 춘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강원도청 공무원 A(47)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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