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감독 연상호)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1156만 명을 동원한 '부산행'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수관에서 '부산행'은 다시 한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모션효과를 통해 실제 KTX 열차에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4DX와 SUPER 4D 특수관은 속도감과 타격감을 그대로 전달하며 스릴을 배가시킨다.
3면이 스크린인 스크린X는 관객이 열차 속에 있는 듯 몰입을 높이며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이에 더해 4DX와 스크린X가 동시 구현되는 4DXScreen으로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행' 그 후 4년을 그리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는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재개봉하는 '부산행'은 오는 7월 1일 CGV 4DX, CGV 스크린X, 4DXScreen, 롯데시네마 SUPER 4D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