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200만 돌파"…넥슨 '피파 모바일' 출시

(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새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을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전 세계 36개 리그에 650개 이상의 클럽과 1만7천명이 넘는 실제 선수를 갖췄다.

지난달 14일부터 진행한 국내 사전등록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넥슨은 축구 플레이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갖추고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팀으로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주는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