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전북 명품숲에서 힐링

산림청, 고창 문수산 편백숲 등 국유림 명품숲 선정
각종 편의시설 확충,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추진

고창 문수산 편백숲. (사진=산림청 제공)
정부가 여행하기 좋은 국유림으로 전북 고창 문수산 편백숲을 추천했다.

산림청은 10일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굴참나무 숲, 강원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 경관 숲, 경북 영양군 수비면 자작나무 숲,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소나무 숲, 고창군 고창읍 문수산 편백 숲이다.


문수산 편백숲은 생장이 우수한 편백나무 집단 조림지로, 편백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산림관광 명소로 키우고 산촌의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명품숲에는 안내판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면서 "국유림 명품숲을 산촌의 대표적인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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