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남자 중학생, 코로나19 확진

(사진=연합뉴스)
대구지역의 남자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86명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발열, 가래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을 받았다.

대구시는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확진환자 65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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