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4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를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선원노련 제공)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4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를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부의 공적마스크를 지원받은데 대한 보답차원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제1차 정기중앙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을 결의하고 이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