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회의석 수 바꿨지만 상생 기조 그대로"

"과거사법은 처리, 국보법은 상정, 사학법은 협의 원칙 유지"


한나라당은 이번 재보선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됐지만 3대 쟁점법안 처리 문제 등을 둘러싼 입장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2일 상임운영위원회에서 "국회 의석 수는 바꿨지만 열린우리당과의 상생이라는 4월 국회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원내대표는 또 3대 쟁점법안과 관련해 "과거사법은 처리, 국가보안법은 상정, 사립학교법은 협의라는 대원칙이 유지될 것"이라면서 "이번달 국회에서 과거사법을 처리하기 위한 막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그러나 "철도공사 유전개발 의혹 관련 특검법안 관철과 쌀 협상에 대한 국정조사는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BS정치부 두건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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