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쇄된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추가 확진 없어

(사진=연합뉴스)
등교 수업 하루 만에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대구 농업 마이스터고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결석생을 제외한 학생 106명 가운데 105명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 1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교사와 방과 후 강사 등 교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업 마이스터고는 전날 구미가 고향인 학생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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