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심수창, 연봉 400만원 삭감 ''7천만원 재계약''

심수창
프로야구 LG 우완 심수창의 연봉이 400만원 깎였다.

LG는 30일 심수창과 연봉 7,000만원에 내년 시즌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심수창은 올시즌 16경기 등판, 66.1이닝을 던져 6승 5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지난 2004년 1군 데뷔 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LG는 내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47명 중 4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