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시민 노무현' 22일 재개봉

(사진=콘텐츠판다 제공)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민 노무현'이 오는 22일 다시 한번 관객을 찾아온다.


'시민 노무현'(감독 백재호)은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고 노무현 대통령의 454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금까지 다뤄진 적 없는 노 전 대통령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대한민국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온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소통했던 시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지난해 개봉 당시 현대 시민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시민 노무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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