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격수는? '호나우두 파워·메시 왼발·호날두 성격'

완벽한 스트라이커의 모습. (사진=마르카 홈페이지)
스페인 마르카가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만들었다.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9명의 장점을 모은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공개했다.

호나우두(브라질)에게 따낸 장점은 파워였다. 마르카는 "호나우두는 멈출 수 없는 특별한 선수"라면서 "공을 잡은 뒤 골을 넣을 때까지 파괴적인 선수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선수였다. 호나우두는 파워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미 바디(잉글랜드, 레스터 시티)의 스피드를 채택했다.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스피드가 최고"라는 평가다.


마르코 판 바스턴(네덜란드)의 우아함도 포함됐다. 마르카는 "판 바스턴은 가장 우아한 스트라이커"라면서 "우아함은 종종 더 나은 결과를 얻지 못하기도 하지만, 팬들에게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댄서와 같았다"고 평가했다.

왼발의 주인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FC바르셀로나)였다. "메시의 왼발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는 마르카의 표현대로 당연한 결과였다. 오른발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가 채택됐다.

이밖에 카를로스 산틸라나(스페인)의 헤더, 게르트 뮐러(독일)의 기회 포착, 개리 리네커(잉글랜드)의 득점 본능 등이 완벽한 스트라이커의 자질로 꼽혔다.

마지막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유벤투스)였다. 마르카가 호날두에게서 뽑아낸 능력은 성격이었다. 마르카는 "호날두는 팀을 이끄는 방법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개성이 강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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