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0년 B-소셜 청년JOB 드림사업 추진

소셜벤처 기업대상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
선정기업 청년인건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

부산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0년 B-소셜 청년JOB 드림사업'의 참여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0년 B-소셜 청년JOB 드림사업'의 참여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 기업은 부산지역 내 예비창업 및 창업경력 7년 미만 기업의 소셜벤처 기업이다.


선정된 20개 기업 중 11개 기업은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망미단길'과 이어지는 비콘(B-Con) 그라운드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신청은 6월 3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B-소셜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청년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인건비, 직무교육비,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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