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65명의 대학교 휴학생들은 최일선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과 누비전 업무 안내를 위해 배치된다. 시는 사업 시행 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강사 주재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한다. 이들은 1일 4만2950원의 근무수당을 받는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교 휴학생 파트타임 외에도 청년채용장려금, 청년해외인턴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등 다양한 정책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