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유튜브서 비대면 중소기업 지원 기업설명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사진=자료사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기업설명회(IR) '온라인 데모데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외부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 벤처 등 중소기업에게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유치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며 첸트랄 등 9개 기업이 사업 아이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구재단의 올해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앞서 특구재단은 지난해 마로로봇테크 등 13개 기업에 16억 7600만 원가량의 투자 유치와 마케팅을 지원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기업과 중소기업에 재기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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