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만 딱 333대 파는 르노삼성 XM3 나왔다

최상위 트림 LED 헤드램프 적용
인터넷 청약 통해 계약

(사진=르노삼성 홈페이지 캡처)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을 통해 333대 한정 판매되는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은 처음 나온 것이다.


XM3 온라인 에디션 모델은 기존 최상위 트림 RE시그니처(Signature)에만 적용되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를 RE 트림에 특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 옵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있는 셈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오프라인 구매와 같은 가격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장착할 수 있어 구매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란인 모델 구입자를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 25만 원(할부기간 72개월, 3.9%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신차 출고 후 1년 간 차체 스크래치와 경미한 수리를 보장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구매는 인터넷 홈페이지 구매 청약을 통해 이뤄진다. 청약을 마친 후 '마이(MY) 르노삼성' 앱을 실행해 공인 인증 및 전자계약서를 작성한 후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최종 계약 확정 및 출고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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