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코로나19에 2021년 6월로 개봉 연기

(사진=소니 픽처스 트위터 제공)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베놈 2'(감독 앤디 서키스)의 개봉이 2021년으로 연기됐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베놈'(감독 루벤 플레셔, 2018)의 후속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1년 6월 25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베놈 2'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선보이는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더 배트맨'(감독 매트 리브스)은 개봉일은 2021년 6월 25일에서 같은 해 10월 1일로 연기했다.

소니 픽처스는 '베놈 2'뿐만 아니라 '모르비우스'(2020년 7월 31일→2021년 3월 19일),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2020년 7월 10일→2021년 3월 5일~2021년 10월 8일)와 톰 홀랜드의 '언차티드'(2021년 3월 5일→2021년 10월 8일) 등 주요 영화들을 대거 미룬 상황이다.

'베놈'은 마블 최초로 빌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솔로 영화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가 숙주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며 능력을 발휘하는 베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가장 강렬한 악당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이자 마블의 대표적인 빌런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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