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국외연수 25개 과정 취소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국외연수를 취소하거나 국내 연수로 대체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역사 현장 탐방, 충북 글로벌리더십 캠프 등 국외 연수 25개 과정을 취소하고, 과학 중점학교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 등 15개 과정을 국내 연수로 변경했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관하는 국외연수 20개 과정은 추진 기관의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향후 국내 연수 시기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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