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구민, 탈북자 출신 첫 지역구 원내 입성

강남구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태구민 후보.(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21대 총선이 치러진 16일 오전 2시 19분 현재 75.0%의 개표율을 보인 서울 강남갑에서 미래통합당 태구민 후보가 59.4%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38.6%)를 꺾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로써 태 후보는 탈북자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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