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창작커뮤니티 콘텐츠 개발지원

대구시는 청년·시민들을 응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위해 '1339청년히어로 청년창작커뮤니티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면서 창작된 콘텐츠를 홍보해 청년·시민들의 정서적인 심리방역과 생활방역을 돕는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번호를 딴 ‘1339청년히어로’는 코로나19 극복에 있어 청년들이 시민참여와 연대의 주역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창작커뮤니티지원사업’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 3인이상으로 구성된 창작커뮤니티 팀을 대상으로, 선정된 팀에게 콘텐츠 개발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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