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알바로 쓸 치킨집 사장님 모십니다"

사진=MBC 제공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프로젝트 '닭터유가 간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치킨집 영업을 앞둔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치킨집을 찾아 제조부터 청소까지 도우면서 노하우를 배우는 형식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치킨집 운영자 사연을 13일까지 받는다. 사연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naver.me/FDDz6rgJ)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치킨집을 임시 오픈한 유재석과 박명수가 튀겨낸 치킨을 이연복 셰프, 219만 먹방 유튜버 쯔양 등이 맛보고 평가하는 모습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프라이드치킨으로 유명한 서울 3대 치킨집, 양념치킨으로 연 매출 42억을 달성한 닭강정집 치킨 고수를 찾아 훈련을 받기도 하면서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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