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 강민주 PD
■ 진행 : 박윤경 ANN
■ 정리 :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민희
■ 대담 : 권성중 후보 (원주갑/무소속)
■ 녹음 일시 : 2020년 4월 1일
■ 방송 일시 : 2020년 4월 8일
◇박윤경> 강원CBS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원 영서 지역 지역구, 각 정당 후보들을 만나봅니다. 오늘 대담에는 원주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권성중 후보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성중>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윤경> 자, 먼저 방송을 들이시고 보실 유권자분들께 인사한 말씀 부탁합니다.
◆권성중> 원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 9번 무소속 시민 후보 권성중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 총선에서 1백34표 차이로 낙선했지만 4년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난번에 저를 지지해 주신 3만1천7백11분의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더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서민의 아들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중앙시장 한복집에서 저와 동생을 키우기 위해서 삯바느질을 하셨습니다. 22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저와 동생은 힘들게 공부해서 강원도 최초의 형제 변호사가 됐습니다. 저는 살기 위해서 막노동도 하고 과외도 했습니다. 고3인 동생을 혼자 두고 군대에 갔을 때는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래서 서민의 눈물과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민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늘 서민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변호사로서 시민운동가로서 14년간 원주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중앙동 농협 앞에서 원주도시가스 요금인하 운동을 하며 1만 4천 명의 서명을 받아 원주의 도시가스 요금을 안정시켰습니다. 원주 화상경마장 반대소송을 통해 원주시가 도박도시가 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장애인 인권사건 공동 대표를 맡아 장애인의 인권을 지켜냈습니다.
저는 지난번 낙선한 이후에도 4년간 원주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원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년간 원주시민과 함께 한 사람, 평생 원주와 함께할 사람 저 권성중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박윤경> 그렇다면 왜 유권자들이 권성중 후보를 뽑아야 하는가? 내가 다른 후보와 이것이 다르다 하는 강점 있으실까요?
◆권성중> 지금 원주갑 지역을 보면 저는 14년간 원주를 지켜왔고 시민과 함께했지만 다른 주요정당의 후보님들은 선거가 4월 15일인데 3월 초순에 원주로 이사 온 분들입니다. 사실 공약이나 이런 것들은 다른 사람 공약을 참고하기도 하고, 당의 공약을 참고하기도 하면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주에 사는 사람들, 원주에 있는 단체들 이런 분들의 이해관계를 전부 조정하고 공약을 만드는 것이 국회의원에 임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4년간 원주를 지켜온 후보, 그리고 지난번 총선에서도 저의 경쟁력을 어느 정도 입증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변호사로서 법률전문가이고 사회복지전문가입니다. 민생을 살리는 법을 만드는 데 최적화된 사람입니다. 저는 17년간 변호사를 했기 때문에 다른 후보자분들보다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실제 사건과 사례 그리고 법의 미비한 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장관이나 고위공무원 청문회를 할 때, 떳떳하게 질문을 하고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전과가 많다면 이러한 일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원주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후보자 검증을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누가 국회의원으로서 적합한 사람인지 잘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과 여부, 원주 거주 여부, 원주의 시민들과 단체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 그리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잘 살펴서 꼭 올바른 선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윤경> 지금 말씀하신 강점 가운데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셨는데요. 그렇다면 그 자신감 속에 주요공약과 의정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권성중> 일단 다른 후보님들도 원주와 관련된 건설공약이나 이런 것들은 대등소이 하므로 그런 부분들은 생략하고요. 저 기호 9번 권성중이 1호 공약과 2호 공약 그리고 주요공약으로 지금 밀고 있는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실동 원주교도소 건물 원형 부지에 법무테마파크와 도서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법무테마파크에는 기존의 원주교도소를 보존해서 모의재판 교도소 견학, 범죄예방 교육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도 만들어서 무실동, 단계동에 계시는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섬강 백리길을 완성하겠습니다. 섬강은 호저면에서부터 부론면까지 40km 구간, 백리에 해당합니다. 현재 약 30km 구간은 정비가 잘 되어 있지만 10km 구간은 산으로도 막히고, 도로로 막히고, 강으로 막혀서 가지 못하거나 굉장히 가기가 어렵게 되어 있는데요. 10km 구간만 정비를 해주면 원주 시민 분들이 원주천에서부터 호저를 거쳐 지정, 문막, 부론까지 자전거 타고 갈 수도 있고 걸어서가 갈 수도 있습니다. 여주에서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도 섬강 백리길을 타고 다시 원주까지 올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공약입니다. 사실 기업 도시와 문막에 사시는 주민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특히 기업도시에 사시는 우리 주민 분들이 2만여 명이 되는데요. 월성리 쪽으로 차를 타고 5분만 가시면 소공원과 주차장을 만들어서 아름다운 섬강 백리길을 걸을 수 있고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원주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온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재추진을 막겠습니다. 그간 여야 간의 논쟁으로 원주시민 특히 문막 시민분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걱정을 끼쳤던 사안입니다. 문막 SRF열병합발전소는 더는 원주 시민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발전소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재추진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네 번째, 지정면 기업도시의 기반시설 및 문화체육시설을 많이 확충하고 만종 교차로에 고가도로를 설치하겠습니다. 기업도시 안에 고등학교를 반드시 설립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태장동 캠프롱부지에 시민문화체육공원을 조속히 착공하겠습니다. 우산동이나 태장동에 사시는 원주시민분들은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저에게 낙후되었다고 하소연도 많이 하시는데요. 캠프롱부지에 대한 반환이 끝나고 지금 환경오염복구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니까 병행해서 빨리 시민문화공원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원주를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작년 말에 원주가 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원주에 있는 문화재, 특히 문막에 견훤산성 건등산, 부론의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 그리고 흥원창 같은 잊혔던 우리 역사문화 유적지를 복원해서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예술이 꽃피는 그런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곱 번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원주의 원도심을 살리겠습니다. 지금 학성동, 중앙동, 우산동, 이런 지역들은 사실 원도심 구도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데요, 집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도로도 좁고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그렇게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도시 재생 관련된 법을 이용해서 반드시 살려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일단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어려운 우리 자영업자를 돕는 그런 기구로 만들겠습니다.
아홉 번째 청년들이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들이 청년 주택이나 신혼부부 주택인데요.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확보하고 늘려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주의 청년혁신파크를 조성해서 청년들이 창업도 하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열 번째 다른 후보님들과 조금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인데요, 여주-원주 철도를 조기 착공하는 것은 공통됩니다, 그렇지만 다른 후보님들이 문막에 문막역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고 계셔서 저는 이런 공약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고요. 문막과 서원주역, 그리고 서원주역과 기업도시를 잇는 직선도로를 개통하는 것으로 문막 주민 분들과 기업도시 주민분들의 접근성을 강화해 주는 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문막역을 설립하는 것은 선심성 공약으로 보일 순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공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이런 것들을 꼭 지키겠습니다.
첫째, 국회의원의 의무를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본회의 및 위원회 회의에 모두 참석하고요, 법안 및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만 출석해서 거수기 역할만 하는 국회의원들도 많습니다. 법안이 뭔지도 모르고 오셔서 손만 들고 부저만 누르고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실한 법안 발의 및 법안심사를 하지 않도록 성실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국회의원의 특권을 절대 남용하지 않겠습니다. 불체포특권이나 면책특권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국회의원의 업무와 관계없이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세 번째, 부지런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서 입법 활동에 대한 동기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공유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들과 잘 소통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만나 간담회도 하고 지역 민심을 잘 청취하겠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을 국회의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한 공개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이런 부분을 최대한 공개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원주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잘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문제에 앞장서겠습니다.
◇박윤경> 네 지금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약과 의정계획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셔서 당선을 위한 필승전략은 1분 정도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성중> 네 알겠습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난 14년간 원주시만들과 시민운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도시가스 인하 운동, 화상경마장 반대소송,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장애인 인권운동 등, 그리고 최근에는 원주 헌법학교, 또 원주 국토 순례단 같은 것들을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적 소양과 기회를 넓히는 데 앞장섰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많이 알려 지지를 끌어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폭넓은 인맥을 잘 이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공약을 시기별, 지역별로 잘 알려서 시민들의 호응을 잘 끌어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면접촉을 많이 못 하잖아요. 그래서 전화를 많이 해서 친근한 후보, 적극적인 후보라는 것을 잘 인식시키겠습니다. 또 길거리 인사를 통해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분들은 저 멀리서라도 얼굴 볼 수 있게 인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윤경> 네 이번에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자는 의미에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상대 후보들의 장점 어떻게 보세요?
◆권성중> 아 네, 상대 후보 장점을 얘기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광재 후보님은 잘 웃으시면서 잘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표정도 밝으시고요. 그리고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경험하셨고 노무현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필했기 때문에 기획력이 있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박정하 후보님은 인상이 선하고 겸손해 보이십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시 춘추관장을 역임하시면서 언론에 밝다 이런 것이 장점으로 보이고요. 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시 정무부지사를 한 것도 행정 경험을 높이 평가 할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윤경> 혹시 총선에 당선되실 경우에 원하시는 상임위가 따로 있으실까요?
◆권성중> 저는 법제사법위원회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법사위는 법을 제정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할 상임위이죠. TV에서 우리 시청자 여러분 많이 보셨겠지만 법사위에서 반대하거나 틀어쥐고 있으면 꼭 필요한 민생입법이나 이런 것들이 통과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필요한 법안을 묶어두는 일이 없도록 제가 법사위에 들어가면 정말 국민에게 필요한 법들을 조속히 심사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17년간 활동했고 또 교육인적자원부 고문 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시민운동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민생을 살리는 법을 법제사법위원회에 들어가서 잘 통과시키고 좋은 법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윤경> 이번에는 개별질문을 좀 드려볼까 합니다. 후보님에게 궁금한 사항 중 세 개의 키워드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 중에서 한 개를 꼽으셔서 그에 맞는 답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성중> ‘가능성’입니다.
◇박윤경> ‘가능성’ 키워드를 뽑아주셨습니다. 그에 맞는 질문 제가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원주갑 지역구에 판세를 분석해 보신다면 어떻게 보고 계세요?
◆권성중> 판세... 제가 지금 사실 기호 1번으로 한 70일간 열심히 뛰다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이 제가 볼 때는 부당하다는 생각을 하고 탈당을 하고 무소속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당장은 거대정당에 사람들이 몰리는 그런 현상을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서부터 시작되는 TV 토론을 통해서 누가 우리 원주갑 지역에 적합한 국회의원 후보인지 시민 분들이 잘 알아보시게 될 것으로 보이고요. 가능성 측면에서는 지금은 낮은 포인트에서 시작했지만 일주일 안으로 20% 이상, 그리고 선거 때는 30% 이상 올라가서 세 후보 3강 구도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윤경> 네, 아무래도 지금 경쟁을 벌이시는 원주 갑이라는 선거구가 거대 양당이 있다 보니까 무소속으로서의 어려움도 많으실 텐데 끝까지 완주는 하실 생각이시죠?
◆권성중> 그럼요. 원주시민들이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3월 2일 기자회견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TV를 많이 안 보신 분들은 제가 기자회견을 한 것도 모르시니까 자꾸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원주시민분들만 바라보고 4월 15일 끝까지 선거방송 나올 때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윤경> 예, 지금 한 1분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요. 혹시 덧붙이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마지막 질문은 따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권성중> 민주당에서 ‘시스템 공천룰’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해찬 대표가 일 년 전부터 우리는 시스템 공천룰에 따라서 공정하게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공언을 했고, 그에 따라 저와 박우순 예비후보는 당원도 모집하고 또 시민들에게 어필도 하면서 1년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지도위와 공관위에서 시스템 공천룰을 지키지 않고 저와 박우순 변호사님이 참여해야 하는 경선절차를 계속 미루면서 지금과 같은 사태를 만든 것은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2월 29일에 탈당하고 3월 2일 무소속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부당성을 알렸지만 아직도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공천절차에 공정했느냐’ 라는 질문을 반드시 드리고 싶습니다.
◇박윤경> 네, 그러면 끝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2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권성중> 지금까지 저의 인터뷰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요. 코로나19도 빨리 물러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국회의원선거는 아주 중요한 선거입니다. 원주시민 여러분께서 후보자 검증을 철저히 하셔서 누가 국회의원으로서 적합한 사람인지 잘 살펴주십시오. 전과가 있는지, 원주에 거주했는지, 원주 현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또 향후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입법을 누가 잘할 수 있을 것인지 잘 가려서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1백34표 차이로 낙선했지만 4년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변호사로서, 시민운동가로서 14년간 원주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도시가스요금인하운동, 화상경마장 반대소송,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장애인 인권보호운동을 주도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살펴주셔서 누가 원주갑을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지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호 9번 무소속 시민후보 권성중을 선택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윤경> 네, 고맙습니다. 끝까지 공정한 경쟁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원주 갑에 무소속 권성중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