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부친은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정우성과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후 ‘비트’, ‘태양은 없다’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관객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