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대구 대실요양병원 확진자 A(76·여)씨가 폐렴이 진행돼 끝내 숨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3월 대구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병원에서 집단발병이 발생하면서 지난달 18일 검사를 받아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2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A씨는 치매와 하반신 마비 등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8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