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트램 '오륙도선'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 포함

공모사업 대상지에서 공식노선으로 지위 격상
2022년말 상용운전 목표

부산 남구 오륙도 트램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국내 최초의 무가선 저상 트램 사업인 부산 남구 '오륙도선'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공식 포함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실(부산 남구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고시를 통해 오륙도선을 부산시의 8번째 도시철도계획망에 포함했다.

오륙도선이 '공모사업 대상지'에서 부산시 '공식노선'으로 지위가 격상된 것이다.


현재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 노선으로는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정관선, 송도선, 기장선, C Bay~Park 선, 신정선 등이 있다.

오륙도선은 부산시 도시철도망 계획상 8번째 노선에 이름을 올렸지만, 사업 진행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륙도선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2년 말 상용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남구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실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큰 산을 넘은 만큼 2022년 개통은 물론 2025년 오륙도까지 전 구간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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