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늘부터 '재택근무→스마트 워크' 전환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주요 그룹 중 재택근무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SK가 1일부터 재택근무를 중단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사 SK㈜는 이날부터 재택근무를 마치고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다.

스마트워크는 임직원 각자가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보고가 이어진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25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작해 오는 5일까지 추가 연장했지만, 6일부터는 출근과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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