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료 납부유예 등 정부의 3차 비상경제회의 대책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 납부유예 등 지원대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급격한 매출감소와 유동성 위기로 상당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험료와 전기요금 등 유지비용을 연체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대책발표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걱정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