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당과 금속경남본부는 26일 한국노총경남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창원지역 후보와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산하 금속경남본부 이상철 의장 및 노조 대표자 50여명과 민주당 창원지역 4·15 총선 후보 성산구 이흥석, 의창구 김기운, 회원구 하귀남, 합포구 박남현, 진해구 황기철 후보가 참석했다.
총 6개항의 협약은 노동존중 사회의 실현을 위해 상호 연대, 노동존중 실천과제, 공동대첵기구 구성과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공식 지지,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고용안정 및 고용창출 실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노동자 고용과 생계 대책 공동 대응,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산차질에 대한 제조업 경영자금과 고용유지 공동 대응 등이다.
양 기관은 공동협약에 따른 실무 절차와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공동선거대책기구 조직 구성을 4월 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