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파크에 떨어진 미확인 물체에서 나타난 인간모습을 한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는 지구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클라투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 때문에 공격을 감행 하려는 것인지 알아내려 하는데요.
심문을 받던 클라투는 병원을 탈출해 자신을 뜻을 전달할 미생물학자인 헬렌(제니퍼 코넬리)을 만나게됩니다.
클루투는 지구상의 뛰어난 과학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 사이에외계인들의 지구를 향한 공격은 시작되는데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외계인 ''''클라투''''로분해 냉혹하고 감정이 절제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cbs뉴스 김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