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후보, 민주당 광주인공지능산업발전특별위원장에 임명

(사진=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인공지능(AI) 산업발전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민형배 후보는 지난 2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광주인공지능 산업발전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 후보는 "이번 총선은 촛불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정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주정권 재창출의 향방을 가늠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앞장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 넉넉한 미래 광주의 초석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늘 밝혔던 대로 주권자 중심, 현장 중심이라는 정치 원칙을 갖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민형배다운 새로운 정치를, 민형배답게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운동 기간은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기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진정성을 갖고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선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형배 후보는 1961년 해남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민선5·6기 광주 광산구청장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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