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준비

4월 목표로 진행 중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에 "최강창민 씨가 4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해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믿어요', '오정반합'(O-正.反.合.), '주문', '왜', '캐치 미'(Catch Me) 등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전우치', '미미', '야경꾼 일지'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2017년 9월 'SM 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 '여정'을 냈다. SM 스테이션은 특정 요일에 음원을 발매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다.

앞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를 발표하고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올해 1월 새 일본 싱글 '마나자시'(まなざし)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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