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정 총무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방문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재난 극복을 위해 기본소득 시행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한국교회가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의견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소) 문체부 장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방문 / 12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