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로페이 쓰면 소비자에게 8% 페이백

부산시, 업무추진비 결제에 제로페이 도립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부산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8%를 다음 달에 페이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자료사진)
부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일부터 부산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8%를 다음 달에 페이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를 0%대로 줄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직불 결제수단으로 부산시는 정부 시범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설치된 은행이나 간편결제(페이)사 앱으로 가맹점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하면 결제대금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이다.


또 소비자가 QR코드를 제시하고 가맹점에서 리더기로 결제하는 방식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 8% 페이백 이벤트에는 네이버, 부산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코레일, 티머니 등 제로페이 결제사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업자가 참여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추가로 2%를 적립해 결제 시 10%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와 부산은행은 결제 시 바로 페이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올해 2월 말 기준 약 3만 곳이다. 온라인결제나 교통결제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와 결제 편의성이 보완되면 제로페이 가맹점과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또, 부산시는 4월부터 시작될 기업제로페이 서비스를 통해 부산시 업무추진비를 결제하는 등 점차 구·군과 공공기관, 일반기업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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