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코로나19 국난극복회의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마스크마저 마음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답답한 나날을 지내신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저희들의 사려 깊지 못한 언동으로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데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부터 시작하는 마스크 5부제에 대해 "국민 55%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로 마스크 5부제가 조속히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또 신천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거듭 냈다.
그는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지금도 작용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검사를 거부하거나 자가격리에서 무단이탈하는 등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강화를 포함한 실효성 높은 방안을 써야 한다. 국민께 이토록 큰 고통을 드린 신천지는 응분의 도리를 다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지원 규모는 목적예비비 등으로 얼마든지 더 확대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필요하면 재정 역할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민주당은 코로나와 싸우는 일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