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티로폼 공장서 불…2명 부상

부산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스티로폼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과 소방관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6일 오후 6시 5분쯤 부산 사상구 한 스티로폼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인근에 소동이 일어났고, 119 신고도 150건 이상 접수됐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연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공장을 모두 태운 뒤 3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불이 난 공장 옆 건물 관계자 A(5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화에 나선 소방관 한 명도 경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확인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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