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청도 대남병원 간병인

경주시의회가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17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지난 5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 주소지 기준으로는 16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1명을 유지했다.


17번째 확진자는 경주시 성건동에 주소를 둔 중국 국적 외국인이다.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하면서 그동안 시설에 격리돼 왔다. 2차례의 검체채취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아 지난 4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양성 환자로 의심돼 3번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설 격리 중에 구급차 등으로 이동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주는 지난달 22일 한꺼번에 3명의 양성 판정자가 나온 이후 24일 2명, 25일 3명, 27일 3명, 28일과 3월 1일, 2일 1명, 3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명은 지난달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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