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직업이나 소득을 떠나 신용등급만으로도 1년 만기 최대 300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한도 대출)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연계 자동승인 방식을 적용해 입력 항목을 최소화했고, 금리와 한도를 자동으로 산출해 대출 약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주부, 사회 초년생, 영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고객들이 생활 속 소액 결제가 필요할 때 서류 준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90초면 한도 조회, 2분이면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나원큐 비상금 대출은 스마트폰 뱅킹, 인터넷 뱅킹, 모바일 브랜치, 디지털 제휴처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