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이폰 버전은 20일부터 서비스된다.
이번 앱은 자가격리자용과 전담공무원용 등 2가지 종류로 개발됐다.
앱을 통해 자가격리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매일 2회 전담공무원에게 자동통보할 수 있으며 격리장소 이탈 시 알림 기능,자가격리자 생활수칙과 1339 및 전담공무원 연락처 제공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GPS를 통한 자가격리자의 위치정보도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됨으로써 기존의 자가격리자 관리방식보다는 모니터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3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