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부상자는 모두 26명으로 파악된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여파로 공장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지고 편의점 진열대의 물건이 떨어지는 등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에서 인력 등을 지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5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지만, 공장 건물 곳곳에 연기가 새어 나오면서 추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응 2단계는 해제됐다.
롯데케미칼은 원유를 증류해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나프타 NCC 공장 라인 일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상황을 모두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등을 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