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교회는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아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의 보건물품을 구입해 연일읍 관내 취약계층과 방역현장에 배부될 계획이다.
연일교회는 주일예배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영상예배로 대체하는 등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포항연일교회 김의환 포항연일교회 목사는"교회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연일읍민과 함께 성장해온 포항연일교회 교우들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