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휴대성과 내구성, 디자인 등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그램 축제(LG gram Carnival)'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곡예사들은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기 위해 LG 그램 17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고, 한 손으로 LG 그램 17을 든 상태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