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5일 만에…대구서 77세 남성 숨져 사망

(사진=연합뉴스)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해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8명으로 늘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20분쯤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에서는 8번째 사망자로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

숨진 남성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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