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중기 플랫폼 '가치삽시다'서 마스크 팔아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사태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가 다음주부터는 서울역 등에 마련된 브랜드K매장과 중소기업상품 판매 플랫폼인 '가치삽시다'에서도 판매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공영홈쇼핑 채널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외에도 다음주 월요일(3월 2일)부터는 서울역과 대전역,광주역내 중소기업명품마루매장인 '브랜드K'코너에서도 판매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기존 공영홈쇼핑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도 마스크 판매를 계속한다.

손소독제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30회분 물량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방송판매한다고 중기부는 밝혔다.